님, 안녕하세요!
매주 월요일 아침 8시, 헤프게 쓴 글과 그림을 보내드린지 3주째인데요. 이렇게 별도로 메일을 드리는 것은 처음이네요. 처음에는 레터를 잘 준비하고 무사히 발송되게 하는 것에 온 신경을 쏟았는데요, 이제 조금 정신을 차리고 숨 돌릴 틈이 생긴 것 같습니다😅
제 글과 그림을 보시고 어떤 인상을 받으셨는지, 또 어떤 마음으로 구독해주고 계신지 궁금합니다. 제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이유도 많은 사람과 소통하고 싶어서였답니다. 인스타그램, 쓰레드, 혹은 이메일(baksseumsseum@gmail.com)로 편안하게 연락해 주세요! (개인적인 연락 수단도 언제든 환영입니다!😉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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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이번에 좋은 소식이 있어 전해드리려고 노트북을 켰답니다. 기독교 책과 함께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, <서사의 서사>에 <박씀씀의 헤프게 씀>이 소개되었습니다!🥳