님이 받으신 메일의 형식은 좀 다를 수도 있지만, 내용은 같을 거예요.
유료 구독이 곧 만료되고 무료 구독으로 변경된다는 소식이죠.
왜 갑자기 유료 구독이 만료된다는 거지?!😲 놀라진 않으셨나요😅
혹 이 메일을 받아보지 못하셨더라도, 아래 내용은 한 번 확인 부탁드려요😊
박씀씀의 헤프게 씀이 곧 마무리 됩니다.
헤프게 씀은 처음부터 16주간의 연재로 기획되었어요. 그래서 지금까지 총 15편의 에세이와 그림/사진을 보내드렸구요. 이제 다음주 월요일, 7월 15일이 16번째 편지가 되겠네요. 이제 곧 연재가 끝나기 때문에 유료 구독이 종료되는 것이에요.
월간 결제가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막기 위함이에요.
구독자 분들 중에는 월간 결제를 선택해주신 분들도 계신데요, 유료 구독으로 남겨두면 계속 반복해서 매월 결제가 될거예요. 이 반복 결제를 막기 위해서 무료 구독으로 전환하는 것입니다.
기존 연재분은 앞으로도 보실 수 있게 할게요.
헤프게 씀 연재가 종료되더라도, 지난 글과 그림/사진을 보실 수 있게 남겨둘 거예요! 박씀씀을 믿고 기꺼이 구독해주신 님을 위해서요🥰
박씀씀의 도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.
헤프게 씀 1기(!)는 7월 15일에 마무리되지만, '쓰는 사람' 박씀씀의 도전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. 시기적으로는 가을부터 새로운 연재를 시작하려고 준비중이에요. 살짝 힌트를 드리자면, 저라는 사람에 대한 고민과 실패의 경험들을 엮은 시리즈물을 기획하고 있답니다. 많이 기대해주세요😉
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.
님! 지금까지 박씀씀을 응원해주시고 구독해주셔서 감사드려요. 마지막 16번째 편지도 정성껏 준비할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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